책은 만인의 공유물이며, 만인은 배움의 의무를 지닌다. -탈무드 성인의 도(道)에 통달한 자는 곤궁하면 그 곤궁을 즐기고, 처지가 뜻대로 되면 그것 또한 즐긴다. -장자 집안은 늘 화목해야 한다. 화목하면 자연히 즐거움이 있다. 집안에 잘못이 있으면 반드시 부드러운 말로써 가르쳐라. 현재의 환경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결코 세상이나 누구를 원망해서는 안 된다. 사업과 출세를 위해서는 누구나 땀 흘리며 노력하지만, 실상 자신의 가정의 행복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 보통이다. 남자들은 대개 집에 돌아올 때는 상당히 피곤해 있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마음을 놓고 나오는 그대로 말하고 행동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밖에서는 예를 다 갖추고 남을 존중하던 태도가 가정에서는 무시하고 사소한 일에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할 필요가 있다. 벌컥 성을 내는 것은 잘못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가 좋은 남편이나 좋은 아버지가 되려면 언행이 충분히 다듬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알랭 참고 또 참으며, 경계하고 또 경계하라. 참지 않고 경계하지 않으면 작은 일도 크게 된다. -명심보감 Two heads are better than one. (한 사람보다 두 사람의 지혜가 낫다현대인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 살고 있다. 그러나 남이 그들에게 기대하는 어떤 것을 그들도 원하고 있다.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나라가 위험하게 되면 그 나라를 다스리고 있는 임금도 즐거움이 없고 한 나라가 편안하게 되면 그 나라 백성은 걱정이 없어진다. -순자 처음에 참는 것은 나중에 참는 것보다 쉽다. 처음에는 어떤 사람이든 조심을 해서 참지만 나중엔 그 조심을 조심하지 않아서 참지 못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오늘의 영단어 - Damocle's Sword : 신변에 항상 따라다니는 위험군자는 도(道)로써 백성의 부족한 잘못을 막아야 한다. 마치 둑에 물이 넘쳐 흐르는 것을 막는 것과 같다. 공자가 한 말. -예기